경복궁 야간개장 예매시작
관람, 16일부터 29일까지…경복궁 3천원·창경궁 1천원
| 기사입력 2017-07-07 17:05:29

(사진=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캡처)

[서울타임뉴스=신종철 기자]7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 관람권 예매가 시작됐다.
이번에 야간 특별관람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열대야로 잠 못드는 우리 가족, 어디로 놀러 가면 좋을지 고민 되는 요즘.
한강이나 집 앞 공원에서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지만 경복궁에 놀러가는 건 어떨까?
7일부터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 신청이 시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휴궁인 18일과 25일을 제외하고 경복궁 입장이 가능하다. 이때 입장마감이 저녁 9시이므로 유의해야한다.

야간입장 예매권은 하루에 2,000매만 판매하며 관람료는 3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만 6세 이하 영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해 연인,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은 물론,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많다. 특히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복을 입고 아이와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한다.

도심 속 궁궐 야경이란 이색 체험을 통해 궁궐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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