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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은 5일 대회의실에서 7월 읍면동장 회의를 갖고 시민섬김과 현장행정 각종 안전사고 대비 공직기강 확립 철저를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인사이동으로 새로이 읍면동장으로 부임하는 박순갑 현곡면장을 비롯한 10명의 읍면동장에게 일일이 지역현안과 관련한 당부사항을 전하며 덕담과 함께 늘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소리를 듣기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뭄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나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한 사업장 및 취약지역 점검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피서지 물놀이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감동을 느끼고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며 친절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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