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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문제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영천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해 7년 연속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시행한 1차교육 결과 20명 교육생중 10명이 취업했으며, 2차교육은 3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12주간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22명을 선발·교육 및 취업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국내·외 기업 투자 위축으로 청년실업률이 11%를 넘어가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세다.
이에 따라 시는 회계일반사무 교육과정으로 실제적인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육해 기업이 원하는 역량 확립과 당당한 자신감 확보로 취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개발을 교육목표로 추진한다.
양병태 일자리경제과장은“특화된 전문양성교육으로 지역기업체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인력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창업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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