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완도해경은 취약 해수욕장 2개소(해남 송호, 완도 금일명사십리)에 경찰관(의경포함) 12명을 해상구조대로 편성ㆍ배치하고 수상오토바이 2대를 비롯한가용 인명구조장비(사륜오토바이 등)를 동원해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 및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한다는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해경 안전지원반을 구성 및 운영하여해수욕장 개장 전 지자체 채용 민간 안전관리요원 대상으로 교육․훈련 등을지원하는 한편, 지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관내 주요 해수욕장1개소(신지 명사십리)에 연락관을 파견해 유관기관과 구조 협력도 강화할방침이다.
김영암 서장은“지자체 주관 해수욕장 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지원하는데노력을 다 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통해 안전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