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완벽한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업무 수행
임종문 | 기사입력 2017-07-03 08:51:27
【완도타임뉴스 = 임종문】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암)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해수욕장등에서 발생하는 연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7월부터 관내 14개 해수욕장 중 취약 해수욕장 2개소에 해상구조대를배치․운영하고, 유관기관 협업체계 및 신속한 구조 대응태세구축을 위해안전지원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완도해경은 취약 해수욕장 2개소(해남 송호, 완도 금일명사십리)에 경찰관(의경포함) 12명을 해상구조대로 편성ㆍ배치하고 수상오토바이 2대를 비롯한가용 인명구조장비(사륜오토바이 등)를 동원해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 및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한다는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해경 안전지원반을 구성 및 운영하여해수욕장 개장 전 지자체 채용 민간 안전관리요원 대상으로 교육․훈련 등을지원하는 한편, 지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관내 주요 해수욕장1개소(신지 명사십리)에 연락관을 파견해 유관기관과 구조 협력도 강화할방침이다.

김영암 서장은“지자체 주관 해수욕장 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지원하는데노력을 다 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통해 안전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완도해경, 완벽한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업무 수행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