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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는 어르신의 사진과 지문, 신체상 특징,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이며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치매로 인한 실종신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영천시와 영천경찰서는 치매가 있어도 이웃의 도움과 보살핌으로 치매걱정 없이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는 신녕면 연정1리 치매보듬마을을 찾아 치매환자와 어르신에게 사전지문등록 서비스와 동시에 치매조기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영천시장(김영석)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실종 등 가능한 모든 위험상황에 사전에 대비할 계획이다."며, “실종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발견 가족들에게 인계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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