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파출소는 화원동산 공원내 순찰 강화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30 14:20:49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시설관리공단과 달성경찰서 화원파출소는 하절기 화원동산 내 범죄 및 사고예방을 위하여 야간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원동산 내부 산책로 주변 취약지역에 대하여 강력범죄 및 청소년 탈선 등 사고예방을 위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1시 이후부터 공원내부로 야간순찰을 확대하기로 했다.

야간 안전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시설물 관리는 물론 공원 내 불법 행위 등을 단속하여 하절기 화원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좀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달성경찰서 화원파출소는 지난 2016년 업무제휴협약 체결 이후 사고예방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상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시민안전을 위한 상호 지원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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