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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사문진유람선이 국민안전처와 관계부처, 전문기관이 합동 실시한 ‘2017 유․도선 안전관리실태 중앙합동점검’에서 2년 연속 전국 1등 수준을 유지했다.
전국 9개 시‧도 5톤이상 유람선 및 도선(내수면선박)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총 19개소 중 유일하게 달성군의 사문진 유람선이 지적사항 없이 GPS 입․출항 상황관리 체계 구축 등 수범사례만 2건이 채택됐다.
사문진 유람선을 제외한 전국 18개소의 경우, 142건 지적 및 59건에 대한 현지시정‧권고가 있었으며, 수범사례는 3건이 채택됐다.
김문오 군수는 “전국 안전도시 1등인 달성군 이미지에 걸맞게 항상 직원들에게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를 위한 체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사문진 유람선은 지난해 중앙합동점검에서도 지적사항 없이 수범사례만 2건이 채택되는 등, 2년 연속 안전한 유람선 운영 사업장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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