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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 후에는 볼리비아 선수단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미리 준비한 군산의 특산품인 옥산한과, 흰찰쌀보리빵, 라면 등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볼리비아 선수(ACUNA CHUOUIMIA Jose Diego)는 “오늘 경기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종주국인 대한민국에 와서 경기를 출전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열띤 응원과 환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느꼈고 볼리비아에 돌아 가서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옥산면장(면장 문섭)은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전하며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이런 교류가 군산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국제 행사나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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