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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수도권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프로젝트 설명, 개별 투자 상담 등의 순으로 성황리 개최되었으며, 고령군에서는 이규삼 도시과장이 “남부내륙 물류유통의 중심지 고령”이라는 부제로 고령의 전략산업을 프로젝트로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거두었다.
고령은 한반도 남부 정중앙, 영호남의 관문으로서 2개의 국도와 2개의 고속도로가 교차하며 남부내륙고속철도, 광주-대구고속철도가 십자축으로 교차되는 물류유통의 최적지이며, 작지만 강한 산업도시이다.
또한 고령군에서는 동고령IC부근에 1십2만㎡규모의 “동고령IC물류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최상의 교통요충지에 최적의 투자환경과, 반경 10km 내 4천여 개의 공장이 입주해 있는 투자가치와 미래가 보장되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한반도 남부 정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남부내륙 광역물류유통의 중심지 고령을 미래의 산업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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