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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선 인제군수는 지난 27일과 29일 이틀간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지역 예산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현안사업인 △서화하수처리장 증설사업 26억원(국비 18억) △인제 ‧ 북면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로사업 79억원(국비 55억) △인제 특수목적형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구축사업 200억(국비 100억)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 200억(국비 100억) 등 지역 현안사업이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또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국비확보 사전보고회를 열어 11건, 국비 244억원의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강원도, 중앙부처, 국회 방문을 통한 예산 건의 및 공모사업 응모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이순선 인제군수는“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이 내년도 국가 예산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내년도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지역의 국비사업들이 기획재정부 심의단계에서부터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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