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9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1주년… 체감복지 실현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6-28 17:31:29

[익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작년 6월부터 시작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1주년을 맞아 정헌율 익산시장이 28일 오후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익산시는 9개 읍면동 지역에 맞춤형 복지계를 신설하고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발굴 연계 등 맞춤형 복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똘레랑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생일 찾아주기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생일의 주인공인 임 모(90) 할머니에게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또한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 지역자활센터 임탁균 센터장 등 14명의 민·관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위기세대에 대한 개입 방안을 논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위기가정인 윤 모(65)씨의 주거환경 개선과 대상자와 아들의 정신건강관리 지지체계 마련, 민간자원 연계 가능 여부 등이 논의 됐다.

익산시는 올해 안으로 익산시 전 읍면동을 복지허브화해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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