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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7개 분과사업 및 회의 등 상반기 성과를 보고하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추천 TF팀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책을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원룸 밀집지역 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백인엽 주민복지과장은 “구미의 복지를 함께 일구어가며 뜻을 모아주어 감사하며, 복지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복지시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2005년 설립되었다,
대표협의체 위원(21명), 실무협의체 위원(23명), 7대 실무분과(112명)로 구성하여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중 실무협의체는 공공부문 2명(주민복지과장, 건강증진과장), 민간부문 20명(순천향구미병원 사회사업실장,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팀장 등), 관련 전문가 1명(경운대학교 교수)등 위원 23명으로 구성되었다.지역사회서비스 제공 및 연계 협력에 관한 협의, 대표협의체 심의(건의) 안건 사전 검토, 실무분과에서 발의된 이슈에 대한 논의, 실무분과 간 역할조정 및 협력도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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