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하여 식중독 발생우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8 15:17:54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위생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활어회, 중국음식(배달), 냉면 취급업소 집단급식소  빙과류·얼음·음료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고속도로 휴게소·역·터미널 주변 음식점 등 관내 207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여름철 성수 식품 섭취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냉면, 물회, 콩국수, 김밥, 빙수류, 음료류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식품취급시설 및 기계·기구, 음식기 사용 후 세척, 살균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적정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식품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종사자 정기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김천시 손태옥 보건소장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보관·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더불어 평소에도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3대 요령을 꼭 실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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