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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박보생 시장)는 본격적인 수목생장 시기를 맞이하여 주요 조경지 및 중앙분리대 소나무 등 김천시만의 특수한 소나무 수형을 독창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조형소나무 전문 정밀전정 작업을 지난 2017년 5월말부터 실시하여 7월초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조형소나무 정밀전정 작업은 조경지를 우선실시하고 현재 중앙분리대 소나무를 실시하고 있다,
소나무의 자연 형태의 수관을 만들기 위한 새순유도 전정, 목표 수형 유도, 가지의 미적배분, 잎의 밀도조절에 의한 생육촉진, 통풍 통기의 원활로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차량 시야가림 방지 및 도시의 경관적․기능적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는 매년 조형소나무 전문 정밀전정 작업을 실시하여 전국 유일한 특수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소나무 전정 작업뿐만 아니라 조형소나무 주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잔디깎기, 제초작업 및 병해충방제 등을 수시로 실시하여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더불어 도심 내 미관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중앙분리대 전정 작업 및, 잔디깎기, 제초작업, 병충해 방제등 녹지조경 작업시 차량 유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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