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을 위해 중동면을 찾은 성균관대 학생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8 14:45:02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성균관대학교 재학생 50여명이 여름방학기간 중동면에서 농촌봉사활동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일손부족과 가뭄으로 밭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중동면에서 6. 23 ~ 6. 28(6일간)까지 감자, 양파, 담배 등 밭작물 수확작업에 참여하여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한 간상1리 이장 류용운씨는 “그 동안 밭작물 가뭄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학생들의 도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수확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봉사활동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동면장(정창수)은 더운 여름철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농촌을 찾은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을 경험하여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느낀 경험은 소중히 간직하여 앞으로 사회지도자가 되면 농업정책지원에 함께 동참해 주길 당부하며 무더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대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더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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