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원도심활성화사업 ‘들썩들썩 원도심’
7~8월에도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 위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8 14:22: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진행하는 2017 원도심활성화사업‘들썩들썩 원도심’이 여름을 맞아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원도심의 시민들에게 시원한 문화피서를 선사한다.

‘들썩들썩 원도심’은 퍼포먼스와 전통예술, 밴드, 클래식, 거리극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통해 활력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7월과 8월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공연이 어려운 관계로 은행동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만 공연이 진행된다.

7월 1일, 인형극단 부엉이 곳간의‘판소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과 마운틴 에코우의‘요들송과 블루그래스의 향연’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한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올 여름은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들썩들썩 원도심’에 대한 자세한 공연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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