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영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제한급수 시행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7 22:45:59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이달 27일부터 가뭄으로 인한 상수원 고갈 우려에 따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8개소에 대해 제한급수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현재 강변2차아파트 앞 급수시설 외 17개소에서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간 하루 2차례 공급되던 급수시간이 오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30분간, 오후 6시부터 6시 20분까지 20분간으로 각각 단축된다.

앞서 영주시는 가뭄대책 TF팀을 구성해 선제적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수돗물 제한급수를 검토하는 등 가뭄 대응책을 마련에 하고 있다.

영주시는 매 분기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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