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 누구나 공유학교 장애인가정 정리수납 봉사활동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6-27 19:18:42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누구나 공유학교’정리수납봉사단은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우산동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누구나 공유학교 지역사회 나눔활동 (사진 제공)
정리수납봉사단은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한‘누구나 공유학교’3기에서‘신바람 정리수납’강좌를 배운 참여자들이다. 이날 활동은 우산동 캠프와 바람꽃 주거환경개선봉사단이 함께 협력하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 가정 정리 수납 봉사활동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
오명봉 ‧이진옥 강사는“어지러워진 집안이 정리수납을 통해 제 자리를 찾고 정리된 후의 집안을 보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보람 있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공유학교는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에 이어 요리교실팀은 밑반찬 지원 활동, 친환경 EM팀은 사회복지시설에서 EM세제 만들기, 홈베이킹팀은 쿠키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법팀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우쿨렐레‧난타팀은 요양원에서 공연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누구나 공유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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