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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제99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익산시 귀금속 보석공업단지 입주 업체 ㈜하얀보석이 뜻깊은 봉사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하얀보석은 전국체전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귀금속 보석단지 일대 환경정비를 했다.
이른 아침부터 ㈜하얀보석 이광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명은 ‘우리가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보석단지, 주변 도로, 화단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음료수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며 깨끗한 주변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형 대표는 “앞으로도 귀금속 단지 내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미륵산,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주변 정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물품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하얀보석 봉사단은 2017년 6월 공식적으로 창단한 단체로 창단이전부터 월 1~2회 꾸준히 귀금속 보석공업단지 내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2013년부터 회사 수익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한 해외아동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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