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구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7 14:57: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27일 구청에서 가진 ‘민선 6기 3년 성과와 보람’ 보고회에서 “구청장의 공약 사업을 위해 일 하는 것이 아니라 구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는 민선6기 4년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동구는 그동안 재정이 어려워도 개발사업과 재개발사업 그리고 인프라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재정자립도가 낮아지더라고 구민을 위한 숙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를 이제 주민들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현택 구청장은 “현장에 살펴야 한다"며 “동장이 매일 동을 순찰 하듯이 구청의 과장들은 추진하는 사업현장을 살피면서 구민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결과물을 이끌어 내야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현택 청장은 “보고회를 통해서 타부터가 어떤 일을 추진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계장은 구의 현안을, 과장은 시의 현안을, 국장은 중앙정부의 현안을 알아서 우리 구가 추진하는 사업과 접목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현택 청장은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하수관 공사 ▲대청호500리길 꽃길 사업 ▲상수도·도시가스 미보급지역 ▲복지허브화 사업 ▲옥천 폐고속도로 재포장 ▲아름다운복지관 기능보강 사업 등의 현안 사업이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한편 동구는 보고회를 통해 민선5기에 이어 지난 3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펼쳐온 강력한 재정건전화 대책들이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재정의 조기 안정화 기조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