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우체국·충남동부보훈지청, ‘꼭·꼭’ 사랑의 나눔상자 생필품 후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7 13:54:5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이 27일 공주우체국(국장 정종춘)이 후원한 ‘꼭·꼭’ 사랑의 나눔 상자를 전달했다.

‘꼭·꼭’ 사랑의 나눔 상자는 ‘꼭 필요한 생필품, 꼭 필요한 곳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공주우체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생필품이 담긴 상자 21개를 후원했다.

이 날 채순희 지청장과 정종춘 국장은 공주시 거주 국가유공자(이o성)을 위문하여 ‘꼭·꼭’ 사랑의 나눔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공주우체국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를 위한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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