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새마을협의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방문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6 18:10:33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법전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방현극, 부녀회장 여순자)에서는 지난 23일(금) 새마을협의회사무실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이 지난 22일 봉화장날 재래시장에서 손수 장을 봐온 재료들을 씻고 다듬어 잡채, 멸치볶음,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로 생활하시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방문했다.

여순자 부녀회장은 이제는 독거노인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하는 때라면서 법전면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겠으며 오늘 행사가 독거노인들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회원들은 큰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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