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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올 여름 때이른 무더위로 물놀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6월 23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공무원 등 물놀이 관리지역(풍기 금선정, 문수 수도교, 한정교, 가흥1·2교, 육각정 앞, 영주교, 서천교, 장수교) 8개소에 배치하여 순찰, 지도, 홍보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6월에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에 대한 위험표지판,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외 물놀이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산 마락 청소년야영장, 부석 남대리 캠핑장 등 8개소에 위험표지판, 인명 구조함을 신규로 추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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