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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청도싱그린색소폰동호회의 연주로 시작하여 6.25영상시청,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기념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호국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을 위하여 6.25참전유공자회 청도군지회 이재백씨 등 5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에서 주먹밥, 삶은감자, 보리떡 등을 나눠주는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를 가졌다.
이승율 군수는 “6.25전쟁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와 위로를 올리며,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여야 한다”며, “참전용사 등 보훈대상자들의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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