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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가 일몰 이후와 새벽시간에 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호 정보통계담당관은 “범죄예방 음악제공 서비스 외에도 재난방송, 미아 찾기, 주변시설 이용안내 등 공익방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악제공 서비스는 2016년 9월부터 호수공원, 방축천 등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시범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안전처의 영상정보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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