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대화동은 희망이 있는 동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4 17:14: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덕)은 24일 대덕구 대화동 어린이 공원(대덕구 대화1길 38)에서 열린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프로젝트’ 준공식에서 “대화동은 희망이 있는 동네"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설계에서부터 안전을 고려한 만큼 대화동이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기 의원은 “대화동의 발전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화동처럼 많은 사업이 추진 되고 있는 곳이 드물다"먀 “현재 주택재개발사업·뉴스테이 사업·산업단지 리모델링사업·둔산동 교량 사업 등의 사업으로 그 희망이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된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프로젝트’는 정주여건이 취약한 마을에 공공디자인과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의 명소가 될 수 있는 문화공간 만들기 사업이다.

한편 준공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덕)과 박종래 대덕구의회 의장, 김영호 대덕구 부구청장, 박희진·박상숙·김동섭·박정현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