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안전한 삶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4 17:05: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24일 대덕구 대화동 어린이 공원(대덕구 대화1길 38)에서 열린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프로젝트’ 준공식에서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며 “그동안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운동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권선택 시장은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프로젝트’는 설계에서부터 범죄를 예방하는 CPTED의 컨셉을 도입해 안전을 구축한다"며 “현재 대화동과 서구의 한곳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대화동은 과거에 대전산단을 통해 대전의 경제를 이끌어 왔던 곳"이라며 “세월이 흘러 노후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재 대전산단의 재생사업과 단계별 개발사업의 추진과 둔산동과의 교량 사업이 완성되면 재도약하는 대화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된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프로젝트’는 정주여건이 취약한 마을에 공공디자인과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의 명소가 될 수 있는 문화공간 만들기 사업이다.

한편 준공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덕)과 박종래 대덕구의회 의장, 김영호 대덕구 부구청장, 박희진·박상숙·김동섭·박정현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