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취약지구 양심표지판 설치
직원, 아이도시민운동 추진단원등 10여명 참여
강재룡 | 기사입력 2017-06-24 10:49:11
[청주타임뉴스=강재룡기자] 영운동 주민센터(동장 김광구)는 6월 16일 (금)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가 심한 곳을 지정, 양심표지판을 설치했다.

영운동은 정기적인 청소활동과 병행해서 반복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는 곳을 특별히 취약지구로 지정, 수시점검활동을 펼쳐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에서 개선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주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홍보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에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양심표지판을 설치했다.

양심표지판 설치계획은 금년 초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추진해왔던 계획으로써, 관내 쓰레기 취약지구 재점검을 통해 특별히 문제가 되는 지역을 선정, 실행함으로부터 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켜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추진됐다.

손찬규 영운동 아이도추진단장은 “양심표지판 설치배경은 단순히 비판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궁극적으로는 주민들 모두가 올바른 청소문화정착에 공감하고 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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