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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은 올해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을 대비하여 교육과정 편성 및 자유학기 활동 계획, 자유학기 관련 연수 및 홍보, 예산 배정 및 운용 등 자유학기 관련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군위지역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으로는 군위중 송재영 부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 학교의 교무 부장과 자유학기 담당교사 및 진로상담교사들은 교육과정 편성, 진로체험 활동, 학사일정 등을 함께 살펴보며 적극적으로 컨설팅에 참여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 올해부터 적용되는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보완됨에 따라, 학교에서는 교과(군)별 배당된 시간의 20% 범위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수의 51시간 범위 내에서 자유학기 활동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체육교과와 학교스포츠클럽을 합한 시수에서 34시간 이내에서만 자유학기 활동으로 편성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자유학기의 예술ㆍ체육활동으로만 편성하던 것을 예술ㆍ체육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편성할 수 있게 되었다.
김성렬 교육장은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자유학기제가 학교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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