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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의 이동지원, 집중케어 등 보다 나은 프로그램의 질을 제공하고자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의 합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드립백은 6월 마지막 주 토요일 상주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리마켓 행사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활동을 통한 수익금은 향후 종합사회복지관 및 요양원, 장애인 시설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평소 관심 있었던 바리스타를 직접 체험해보며 배우는 과정이 즐겁고 유익했으며, 나로 인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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