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6개 안건 의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2 21:23: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박종래)는 6월 22일 제22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안건 의결을 끝으로 22일간의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기관의 2016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의 업무추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103건의 시정·조치요구·건의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고,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 질문을 실시하였으며, 조례 등 일반안건 14건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세형)에서는「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2017년도 제1차 기금운용변경계획안」·「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을 심사했다.

다만, 추경 예산안 중 일반회계에서 예산 성립조건 미비 및 시급을 요하지 않거나 과다 계상된 기금전출금 65억 원 등 66억 9,510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하여 수정가결 하였고,「2017년도 제1차 기금운용변경계획안」도 일반회계 기금전출금 65억 원이 삭감됨에 따라 주차장 조성 기금 65억 원을 삭감해 수정가결 했다.

아울러 이세형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대덕구 노인지회와 경로당 연합회 간의 문제가 구정방향 모티브에 맞게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지난 3차 본회의에서 동료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언급했던 “노인지회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에 대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모든 의원들이 정치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천명하며, 다시 한 번 통합과 섬김으로 대덕구를 이끌어 주시고 대덕구 노인지회의 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발언을 통해 밝혔다.

박종래 의장은 동료의원들께 “후반기 여정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 잘하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에게는 “정례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분석·개선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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