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야면 오전리에 위치한 오전애권역에서 작은 음악회 개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2 18:20:34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문화소외 지역에 대한 공연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 확대로 문화융성을 추진하기 위한 ‘2017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오는 24일(토) 오후7시 물야면 오전리에 위치한 오전애권역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하고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브라비 솔리스츠 앙상블’의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공연, 국악 공연, 색소폰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연할 ‘브라비 솔리스츠 앙상블’은 소프라노 3명, 테너 3명, 바리톤 1명의 최고의 성악가들로 구성된 단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고품격 공연이 가능하여, 지역민들의 평범한 일상에 활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으로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도시와의 문화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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