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산면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여 운영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2 18:07:47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이산면(면장 권오근)에서는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여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산면에서는 우선적으로 면 직원들에게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현재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으나,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에서는 원거리 출퇴근과 대중교통 이용시 불편함 등이 있어 아직까지 ‘대중교통 이용의 날’ 동참에 적극적이지 않아, 매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각 마을 이장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및 홍보 공문을 발송하는 등 본 제도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이산면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에너지부족뿐만 아니라 주차공간 부족,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근 이산면장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운영하면서 우선적으로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마을 주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자율적인 동참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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