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ABK와 MOU체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2 17:16:31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

경북도·고령군 ⇔ 외투기업㈜엑세스바이오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

- (주)엑세스바이오, 345억원정도(FDI 3천만불) 투자 -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와 고령군(군수 곽용환), (주)엑세스바이오(대표 이사 최영호)는 6. 22(목) 첨단의료기기 생산관련 투자계획에 따른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주)엑세스바이오는 2002년에 설립되어 미국 뉴저지주 서머셋카운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5년 ‘국경없는 의사회’에 말라리아 진단시약을 납품하기 시작하여 임상에서 최고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최우수 제품권으로 공인받았습니다. 현재 에디오피아에 엑세스바이오 지사, 국내 시화공단에 ㈜웰스바이오 자회사, 고령 쌍림공단내 ㈜엑세스바이오코리아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최영호 대표는 고령 쌍림공단내 협력업체인 ㈜메디센서의 회장직도 맡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150억 자본금을 바탕으로 2017년 1월 고령 쌍림농공단지내 신규 설립되었고 올 7월에 착공하여 연내 완공될 예정입니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2022년까지 345억원(FDI 3천만불)을 투자하여 말리라아, HIV, Dengue 등 질병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진단키트를 개발·제조·판매할 예정이며 국내에 체외진단기기 대규모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아시아 및 중동 수출에 용이하게 되어 대폭적인 물류비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령군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고령군의 산업구조에 첨단 의료산업을 추가하여 업종다각화를 꾀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투자로 고령 및 도내경제에 도움을 주고 사무직·생산직 70명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첨단의료기기 생산기업이 우리군에 투자한 것은 ㈜메디센서에 이어 두번째이고 이번 MOU체결이 첨단의료산업 유치의 전환점이 되어 많은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며, 고령군의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기업에게도 지속적 성장과 투자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회사개요

❍ 회 사 명 : (주)엑세스바이오코리아 / 한국법인

❍ 회 장 : 최영호 / 대표이사 : 최민호

❍ 소 재 지 : 고령군 쌍림면 쌍림공단길 75

❍ 자 본 금 : 150억원 / 부지규모 : 6,611㎡(2,000평)

❍ 투자기간 : 2017 ∼ 2022년(6년간)

❍ 투자규모 : 345억원 정도(FDI 3천만불)

❍ 고용계획 : 70명(사무직, 생산직)

❍ 생산제품 : 말라리아 등 질병진단키트 제조·개발

▣ MOU체결 개요

❍ 일 시 : 6. 22(목) 10:30

❍ 장 소 : 경북도청 사림실(3층)

❍ 참 석 : 20명 정도(경북도, 고령군, 엑세스바이오 관계자)

❍ 내 용 : 투자계획 설명 및 투자양해각서 서명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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