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자활의 발판이 되는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2 13:39:5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1일 오후 3시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 대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 ·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사람이 대우를 받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일하는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일하는 빈곤층에게 자립자금을 지원하여 탈빈곤을 촉진하는 것으로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3년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 및 매칭금을 지원하여 가구의 주택구입, 임대, 본인이나 자녀의 교육, 창업자금 등으로 활용되게 하여 자활 ·자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2014년 차상위계층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시작한 희망키움통장Ⅱ는 2016년 하반기부터 소득· 재산 조사 기준을 완화하여 2017년도 1기 가입자가 2016년도에 비해 30명이상 증가하였고 현재 133명의 가입자가 혜택 받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험을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참여자의 무분별한 보험가입을 방지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영두 주민생활국장은“ 현재의 상황은 힘들지만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에게 자신감과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자립·자활의 발판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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