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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내에 왕벚나무를 비롯한 가로수 27,826본과 김천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중앙분리대 및 조경지 소나무 2,129본,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해 조성한 수벽 38km, 인도변 턱화단 26km 등에 대하여 가뭄 피해가 없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4월말부터 임차차량과 관용차량 등을 동원해 직지천변 왕벚나무 가로수 등에 관수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가뭄이 계속되어 지난 5월 말부터는 가뭄이 심한 가로수에 물주머니 1,500여개를 설치하여 관수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영남대로와 양천통로, 시청통로 등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회양목과 턱화단의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노선별로 관수차량을 하루 평균 15대의 관수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조경지 및 문형화단에는 스프링클러 10개소 작동하고 있다,
둔치 잔디 3개소에 분사호수를 설치하여 관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분리대, 턱화단 등 대부분의 관수 작업이 도로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운전자들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천시는 “산림녹지과 모든 직원들이 김천혁신도시 및 기존 시가지 등 가로수 및 조경지를 집중 관리하여 가뭄을 극복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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