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금요회 선진지 견학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2 12:45:28
[상주타임뉴스=이승근] 화북면(면장 최정섭)에서는 지난 6. 16.(금), 관내 금요회원(기관․단체장) 및 신구 이장, 면사무소 직원 총 29명이 더욱 하나 되는 계기를 갖고자 경북 영덕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서는 작년 12월 말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로 상호 협력적 가치가 높아진 영덕군을 방문하여 앞으로 다가올 두 도시의 상생발전 방안 및 상주시의 경제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하여 영덕의 어촌민속전시관, 강구항, 창포해맞이공원 등 바다와 연접한 도시 면면을 견학했다. 

또한 견학을 통하여 상호 화합과 소통을 함으로써, 주요 기관․단체 간의 유기적 협력체제 또한 구축할 수 있었다.

금요회 회장인 최정섭 화북면장은 “평소 면의 발전을 위하여 면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금요회 회원과 이장 및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와 면의 발전을 위한 행정력을 펼치도록 하겠다. 오늘의 견학이 그 하나의 발걸음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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