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충남약사회와 함께 11월까지 ‘약 바로알기’ 사업 추진
학생 음주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현장 컨설팅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0 16:16:3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4개 지역 초․중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음주예방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충남약사회에서 지원하는 학생 음주예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프로그램 운영방식, 강사지원 현황, 교육방법 등 운영 현황을 파악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금산 지역 제원중학교 ‘음주가 청소년기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교육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예산지역 예산여자중학교, 16일 홍성지역 한울초등학교, 20일 청양지역 정산고등학교를 방문해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점검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충남약사회와 지난 2014년 7월 학생 음주예방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위해 교육협약을 맺었고, 올해는 충남약사회와 함께 166개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약 바로알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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