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정보화농업인 전자상거래로 지역농산물 홍보·판매해 고소득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0 12:21:47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에서 전자상거래로 지역농산물을 홍보·판매해 고소득 농업을 추구하는 영주시정보화농업인들이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시 일원에서 선진농업기술 현지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연찬에서 참가자들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가나안 새싹인삼농장을 방문해 새싹인삼 재배기술과 오픈 마켓 등의 전자상거래 농산물 판매 전략을 배웠다.

오후에는 국내최대 포장재 시장인 서울 방산시장을 방문해 직거래에 필요한 농산물포장재 시장조사와 회원농가에 맞는 포장재 제작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영주시정보화농업인회 이명우 사무국장은 “새싹인삼은 풍기인삼의 브랜드파워가 있는 우리 지역에서 충분히 접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농산물 직거래에는 소규모 포장재 활용이 많은데 방산시장에서 다양한 포장재 조사·상담이 이루어져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정보화농업인회는 2006년 결성해 70명의 회원들이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정보화를 통해 농산물 홍보·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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