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구 국도 42호선' 임시 개통
출퇴근 지정체 해소 기대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6-13 18:47:21

원주시는 15일 구 국도 42호선에서 만종역까지 미 개통된 기업도시 진입로(지방도409호선) 240m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이번 임시개통은 기존 출퇴근 시 지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임시개통으로 만종부터 기업도시까지 교통정체가 없이 진출입이 가능해 해당 구간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앞서 해당 구간은 원주 기업도시 진입로 구간으로서 일부 구간은 2016년 12월 19일 강원도에서 개통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 시행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과 기업도시 입주기업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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