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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손호헌 기자] 성주군은 지난 9일 참외교육장에서 성주, 칠곡, 고령군 등 민박업을 운영하는 사업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기 전 농어촌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 관련제도 분야이며,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서비스, 위생 등을 개선하고자 교육을 했으며, 민박업을 운영하면서 주의사항, 시설 증개축 등으로 인한 객실 수 임의 변경 등 위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민박업을 운영하시는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 교육을 통해 서비스, 위생환경 개선으로 다시 찾고 싶은 성주의 홍보 대사로써의 역할에 앞장서 줄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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