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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천안시 신부문화회관 오후 2시 개최했던 ‘호국보훈 한마음 감사 대축제’가 많은 이들의 칭찬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6.25전쟁 관련 사진을 비롯하여 태극기 변천사 등을 전시하여 전후세대의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6.25전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제32사단 군악대 및 경찰대학 의장대의 무대와 지역가수 조훈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의 치어리더팀, 목천읍 자치센터 한울난타팀, 병천고등학교의 풍물놀이팀이 참여한 무대 등으로 기념공연이 다채롭게 이루어졌으며, 호국보훈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고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져 다함께 즐기는 대화합의 행사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이 모씨는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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