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오전약수 관광지1호 하천바닥 한복판에서 자연석 불법채취
김정욱 | 기사입력 2017-06-08 18:43:38

[봉화타임뉴스=김정욱] 봉화군 물야면 오전2리 약수탕길 일원 "오전 약수 관광지1호 "지역 에서 지난 6일 권00씨 중기의 포크레인 등 증장비가 동원되어 하천바닥에 막대한 자연석(수석)을 최취하여 개인용도로 사용하여 봉화군 관광지 1호 지역에 심각한 미관을 해치는 등 자연 생태계를 파괴했다"고 관광객 유00씨(65세)는 주장했다.

오전 약수관광지1호 하천은 수생태계물고기들의 서식지로 잘 보전돼 왔던 곳이다.

S모씨로 추정되는 이들은 토석채취가 불법인지 알면서 별다른 죄의식 없이 오전약수관광지1호 한복판에서 막대한 자연석이 채취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막는 감시원은 물론이고 경고 팻말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한편, 봉화군 관계 기관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특히 불법행위에 대하여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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