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벌교읍 벌교역 가시철조망에 걸린 반려견(보더콜리) 안전구조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전남 벌교읍 벌교역 가시철조망에 걸린 반려견(보더콜리) 안전구조
정재광 | 기사입력 2017-06-08 17:08:14

[보성타임뉴스=정재광]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119구조대는 6월 8일 오전 11:40분경 보성군 벌교읍 벌교역 인근 공터에서 가시 철조망에 걸려 탈진중인 개 1마리(보더콜리)를 안전구조 했다.

발견시 개는 머리부터 꼬리끝까지 가시철조망이엉켜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였다. 

이에 119구조대원들이 조심스럽게 절단기를 활용하여 가시철조망을 제거하여 구조했다.

이 개는 인근마을 주민의 개로 확인되어 안전하게 주인에게 인계되었으며, 주인은 반려견을 안전하게 구조해준 구조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19구조대 구조대장(지방소방경 서정채)은 반려견을 키울때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시켜 소중한 반려견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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