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 발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6-08 16:40: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 선포식’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 비전 발표을 통해 대전시의 신산업, 인프라, 실증화의 3대 전략과 12개 추진과제의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권선택 시장은 이 자리에서 먼저, ‘신산업’으로 스마트 융복합 산업육성을 위해 대동‧금탄, 신동‧둔곡, 안산 지구 등 핵심지역으로 유전자 의약산업, 특수영상, 국방 ICT, 로봇, 첨단센서 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로 대덕특구에 융합공동연구센터를 조성, 연구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센터와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빅 데이터 서비스 지원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권선택 시장은 ‘실증화 단지’를 조성해 연구성과물의 실제 적용과 전국 확산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체험·전시관, 스마트 빌리지와 스마트 스트리트, 로보틱 실버타운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열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 선포식’에는 민‧관‧산‧학‧연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뛰는 대전경제, 우리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 선포식’(이하 ‘대전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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