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7차세대artiStar 무용수 강윤찬씨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07 11:03: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의 신진예술가 지원프그램인‘2017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지원사업’의 무용분야에 선정된 무용수 강윤찬씨가 제47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무용수 강윤찬은 고등학교때 처음 무용을 시작해 현재 충남대학교 대학원에 재학하며 메타댄스프로젝트(Meta Dance Project)단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2017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에 선정된 강윤찬은 올 하반기에 진행될 개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윤찬은“동아무용콩쿠르에 두 번째 도전해 올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강윤찬 무용수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많은 힘을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지원사업’은 지역 신진예술가의 역량강화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후 평가에 따라 2년간 연속지원이 가능해 지역 대표 예술인을 배출하는 사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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