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 이지영 개인전 ‘poised’ 개최
전시기간 내 다양한 퍼포먼스 선보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05 10:45: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창작센터)는 오는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대전4기 입주예술가 이지영의 개인전 ‘poised’를 개최한다.

이지영 작가는 올 1월에 창작센터에 입주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인간의 조건’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작업해왔는데 이번 전시는‘현재의 순간, 지금을 살아가는 상태’에 관한 설치 및 영상 작품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작가는 지속해야 하는 삶의 불확실함과 모호함 등을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특별한 관심을 모은다. 퍼포먼스1은 창작센터 옥상에서 전시 기간동안 매일(월요일 휴관) 오후 1시와 4시 30분에 30분간 진행된다. 또한 퍼포먼스2는 6월 8일, 11일, 15일, 22일 4일간 오후 1시 25분, 3시, 4시 55분에 10분간 창작센터 곳곳에서 펼쳐진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퍼포먼스1은 우천시에는 취소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작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작센터운영팀(042-253-9813)에 문의할 수 있다.

(구)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2014년 개관한 창작센터는 시각예술 레지던시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내·외 미술작가들이 일정기간 동안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가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