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자전거홍보캠페인
광주광역시청앞 광장에서 중간기착행사후 광주천을 따라 자전거캠페인 진행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6-01 18:08:45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행정자치부. 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후원으로 전국의 시민 자원봉사단원 50명을 모아 11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자전거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자전거홍보캠페인-광주천 따라 진행(사진제공)
지난 5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사랑재 앞 공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시민자전거홍보단 출정식후 출발하여 서울-수원-청주-대전-전주-광주-창원-부산-울산-대구-안동-경북도청-강릉-평창알펜시아(스키점프대)의 11개 도시를 7박 8일동안 순회를 진행한다.

시민자전거홍보단원들은 각자의 자전거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깃발을 부착하고 1,400km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11개 광역시·도 지역을 지날때마다 지역에 홍보될수 있도록 각 지역관청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중간 기착기념식 및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전주를 출발한 자전거홍보단은 정읍을 거쳐 지난 5월 31(화) 오후 6시 (108km)까지 자전거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숙박후 오늘 아침 9시 광주광역시청앞 광장에서 중간기착행사후 광주천을 따라 자전거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음 행선지인 창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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