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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대가초등학교에서는 5월 30일에 유기농 쌀농사 프로젝트 두 번째 과정으로 모내기를 실시했다.
지난 4월 27일에 미리 뿌려둔 볍씨에서 자라난 볍씨 모종을 직접 논에 옮겨 심는 활동이었다.
전교생이 학교 인근 논으로 이동하여 바지를 걷고 맨발로 논에 들어가 물이 고인 논의 진흙을 밟으면서 못자리의 모를 정성스럽게 옮겨 심었다.특히 대가 초등학교는 농촌지역의 초등학교로 학부형들과 같이 하는 달빛 운동회로 소문난 학교이다.
이날 3학년 유한결 학생은 “논에 들어갔을 때 맨발에 느껴지는 진흙의 느낌이 신기했고 모내기는 힘들지만 재미있는 활동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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