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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꽃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일상 속 꽃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꽃 소비 생활화 운동’ 계획을 수립해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 도청직원 캐주얼플라워 공급서비스 추진, 꽃 생활화 캠페인 전개, 대구MBC ‘대장금’ 직거래 장터 참여 등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조사․선물 위주의 꽃 소비에서 일상 속 꽃 생활화 운동 확산으로 위축된 화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남권 화훼산업이 소비시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화훼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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